나는 종교를 적는 난에 기독교라고 적고
나이롱 집사이면서
주일날 교회는 눈도장 찍으러 다니고
믿음의 깊이는 발목도 잠기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면서
이왕이면 자신의 마음까지 포함 시켰다면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살아서 천국이 되지 않았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의 조항들은
생각처럼 잘 만들어지지 않은 사람들을 보완하기 위한 매뉴얼은 아니었을까
고장나기 쉬우니까 이런 부분 이렇게 사용해야 합니다 하는 그런 것처럼.
사람이 살아서 선한 생각을 하고
선한 일을 한다면
종교가 다르더라도 무슨 상관이 있을까
종교라는 것이
살아 있는 동안 사람들에게 이롭기만 하다면
불교가 되었든 기독교가 되었든 이슬람이 되었든
서로 반목하고 경계하고 다퉈야 할 필요가 있을까
자식을 만들어 자식이 태어나면
아프지 않게 해 주고
배고프지 않게 해 주고
춥지 않게 해 주고
나쁜 행동하지 않게 타일러 주고
바른 생각할 수 있게 공부시켜 주고
모자라면 말하지 않아도 채워 주고
벗어나면 얼른 달려가서 곁으로 데려 오고..
그러다 부모를 져 버려도
저주하지 않고 늘 사랑할텐데..
내가 이러할진대
사람을 만든 신은
그저 단 하나 사람을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랜 시간 침묵하면서 믿음을 강요한다.
나이롱 집사이면서
주일날 교회는 눈도장 찍으러 다니고
믿음의 깊이는 발목도 잠기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면서
이왕이면 자신의 마음까지 포함 시켰다면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살아서 천국이 되지 않았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십계명의 조항들은
생각처럼 잘 만들어지지 않은 사람들을 보완하기 위한 매뉴얼은 아니었을까
고장나기 쉬우니까 이런 부분 이렇게 사용해야 합니다 하는 그런 것처럼.
사람이 살아서 선한 생각을 하고
선한 일을 한다면
종교가 다르더라도 무슨 상관이 있을까
종교라는 것이
살아 있는 동안 사람들에게 이롭기만 하다면
불교가 되었든 기독교가 되었든 이슬람이 되었든
서로 반목하고 경계하고 다퉈야 할 필요가 있을까
자식을 만들어 자식이 태어나면
아프지 않게 해 주고
배고프지 않게 해 주고
춥지 않게 해 주고
나쁜 행동하지 않게 타일러 주고
바른 생각할 수 있게 공부시켜 주고
모자라면 말하지 않아도 채워 주고
벗어나면 얼른 달려가서 곁으로 데려 오고..
그러다 부모를 져 버려도
저주하지 않고 늘 사랑할텐데..
내가 이러할진대
사람을 만든 신은
그저 단 하나 사람을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오랜 시간 침묵하면서 믿음을 강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