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의아해 하고
어떤 사람은 다시 물어 보았고
어떤 사람은 웃기까지 했던 것 같다.
지금은 교회를 나가지 않지만
살면서
나는 이렇게 보여졌던 내 모습이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해 했다.
물론 아직도 그 이유를 나는 모른다.
어떤 사람은 의아해 하고
어떤 사람은 다시 물어 보았고
어떤 사람은 웃기까지 했던 것 같다.
지금은 교회를 나가지 않지만
살면서
나는 이렇게 보여졌던 내 모습이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해 했다.
물론 아직도 그 이유를 나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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