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해 지고 이 길을 올라가다보면
저기 양쪽으로 소음방지벽을 지나가는 순간..
와.. 비행기가 이륙하는 그런 기분을 느낀다.
갑자기 한강변 야경이 가득차게 보이는 것이지.
어제 저녁에도 저 길을 따라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연이틀 비가 내린 탓으로 정말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저기 양쪽으로 소음방지벽을 지나가는 순간..
와.. 비행기가 이륙하는 그런 기분을 느낀다.
갑자기 한강변 야경이 가득차게 보이는 것이지.
어제 저녁에도 저 길을 따라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연이틀 비가 내린 탓으로 정말 멋진 야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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