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은 마음으로 은행을 찾아간다.
이 동네에는 하나은행이 없다. 시내로 나가야 딱 하나 있을 뿐이지.
ㅎㅎ
객장에 3인용 의자 하나 달랑있고 (시청이 있는 명색이 市 에 있는 지점인데)
1시 30분인가 가 보니 창구 직원 2명에 1명은 2시까지 점심시간이란다.
1명이 연휴 끝난 은행 창구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지.
수수료는 서울이나 이런 열악한 곳이나 전국이 동일하다.
넓은 은행에서 대기시간 5분하고
서서 기다리는 은행에서 대기시간 40여분하고 수수료가 동일하다는 것에 꼭지가 돌았다.
정각 2시 그제서야 들어오는 직원들 화장실로 가서 양치를 하는 모양이다.
화가 나서 한소리를 했다.
이것 저것 다 마치고 (양치포함) 2시부터 자리에서 근무하는 것이 원칙 아닌가
차장인지 하는 사람에게 따져 물었다.
뭐..미안하다 하지 창구 직원도 그렇고
본사에서 인원을 안 준다나 뭐라나..
인원을 안 주면 의자는 갖다 놔라 객장에 달랑 3인 의자 하나가 말이나 되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다. ㅡ.ㅡ
이 친구들은그 비싼 수수료 이런 허접한 서비스에 늘 적자타령이다.
그럼 아예 수수료 1만원씩 받고 무릎 꿇고 업무 보던가.
아..세상 피곤하다.
꼬우면 돈 벌어서 vip 전용 창구 이용하면 될 일이지만
아무튼 화가 난다.
IMF 나고 눈물의 비디오 어쩌고 심금을 울렸었지.
다시 한번 IMF 상황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좀 천천히 누구처럼 그렇게 급하게 졸업하지 말고
천천히 기본을 다지면서 졸업할 수 있도록.
에잉..힘드네.
이 동네에는 하나은행이 없다. 시내로 나가야 딱 하나 있을 뿐이지.
ㅎㅎ
객장에 3인용 의자 하나 달랑있고 (시청이 있는 명색이 市 에 있는 지점인데)
1시 30분인가 가 보니 창구 직원 2명에 1명은 2시까지 점심시간이란다.
1명이 연휴 끝난 은행 창구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지.
수수료는 서울이나 이런 열악한 곳이나 전국이 동일하다.
넓은 은행에서 대기시간 5분하고
서서 기다리는 은행에서 대기시간 40여분하고 수수료가 동일하다는 것에 꼭지가 돌았다.
정각 2시 그제서야 들어오는 직원들 화장실로 가서 양치를 하는 모양이다.
화가 나서 한소리를 했다.
이것 저것 다 마치고 (양치포함) 2시부터 자리에서 근무하는 것이 원칙 아닌가
차장인지 하는 사람에게 따져 물었다.
뭐..미안하다 하지 창구 직원도 그렇고
본사에서 인원을 안 준다나 뭐라나..
인원을 안 주면 의자는 갖다 놔라 객장에 달랑 3인 의자 하나가 말이나 되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다. ㅡ.ㅡ
이 친구들은그 비싼 수수료 이런 허접한 서비스에 늘 적자타령이다.
그럼 아예 수수료 1만원씩 받고 무릎 꿇고 업무 보던가.
아..세상 피곤하다.
꼬우면 돈 벌어서 vip 전용 창구 이용하면 될 일이지만
아무튼 화가 난다.
IMF 나고 눈물의 비디오 어쩌고 심금을 울렸었지.
다시 한번 IMF 상황이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좀 천천히 누구처럼 그렇게 급하게 졸업하지 말고
천천히 기본을 다지면서 졸업할 수 있도록.
에잉..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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