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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셜커머스

아침에 일어나면 찾아 다니는 사이트 순서가 정해져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이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와 관련 몇 군데.

어떤 날은 커피를 사고
어떤 날은 점심을 사고
어떤 날은 영화표를 사고
어떤 날은 콘도 숙박권을 사고
심지어는 가지도 않을 스키 시즌권까지..

메모를 해 놓아야 내가 무엇을 샀는지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주머니 비우기'에 아주 빠른 속도로 적응을 하고 있는 셈인데

그나마 다행인 것이
고기를 먹지 않으니까 먹거리 선택은 제한적이고
커피와 같은 음료를 평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얼마전 스무디킹인가 하는 곳의 음료를 먹어 보기도 했지. ㅎㅎ

하지만
그렇게 이용한 업소를 내가  정상 가격으로 다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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