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새벽 4시
새해부터 이런 지지리궁상이 있나 잠이 안 온다.
엊저녁 노트북하고 lcd 모니터 듀얼로 연결을 하다
해상도가 맞지 않아 화면이 메롱이 된 노트북을 다시 세팅하기 시작했다.
부시럭 부시럭..
그리고 휴대폰 문자함을 들여다 본다.
휴..춥네. ^^
보통 내가 일어나는 시간은
요일에 상관없이 5시 30분 정도.
조금 전 알람이 울렸으니 이제 일상이 시작되었다.
늘 그렇듯이
해가 바뀌어도 내 일상은 변함이 없네.
일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일년 같은...
무섭다기 보다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존재하는 일상.
사람이 나이들어 종교에 가까워지는 것은
지고갈 짐을 덜어 보자는 것이겠지만
이제 종교도 저 멀리 있는 나는 "자연의 선택"을 선택했다.
올 일년 모쪼록 환한 자연의 선택들만 이어졌으면.
새해부터 이런 지지리궁상이 있나 잠이 안 온다.
엊저녁 노트북하고 lcd 모니터 듀얼로 연결을 하다
해상도가 맞지 않아 화면이 메롱이 된 노트북을 다시 세팅하기 시작했다.
부시럭 부시럭..
그리고 휴대폰 문자함을 들여다 본다.
휴..춥네. ^^
보통 내가 일어나는 시간은
요일에 상관없이 5시 30분 정도.
조금 전 알람이 울렸으니 이제 일상이 시작되었다.
늘 그렇듯이
해가 바뀌어도 내 일상은 변함이 없네.
일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일년 같은...
무섭다기 보다는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존재하는 일상.
사람이 나이들어 종교에 가까워지는 것은
지고갈 짐을 덜어 보자는 것이겠지만
이제 종교도 저 멀리 있는 나는 "자연의 선택"을 선택했다.
올 일년 모쪼록 환한 자연의 선택들만 이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