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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부동산 오전 실습 ㅎㅎ

부동산에서 오전 커피타임을 즐긴다. ^^

언제 어디서든지 화장실이 급하거나 갑자기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근처 부동산을 찾아라.
매물 관련 이야기로 운을 떼면 커피 한잔과 편안한 자리는 제공이 된다.

아파트 근처 부동산은 초보인 내가 보아도 담합의 심증이 간다.
특히나 1000세대 이상되는 단지 상가 부동산은 그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부녀회 말 듣지 않고 입주민 요구 들어 주지 않으면 문 닫아야 하니까.

다시 말하자면 디카처럼 중고 거래 장터가 따로 있어 직거래를 할 수가 없으니
매수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말이다.

"얼마 이상은 계약서 써 본 일이 없어요" 라고 중개인은 이야기하고
그 얼마가 요즘 호가다.
새로운 가격을 형성하기 이전의 현재로서는 상투의 끝이라는 이야기이지.

내 경험상 나는 뒷북을 제법 치고 살았던 것 같다.
내가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 이것도 제발 뒷북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뒷북은 신나는 일이 될수도 있으니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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