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전'
조금 이른 도착을 했다 싶은데
이미 줄 서서 표를 구입하고 있다.
봄방학에 주말에..틀렸구나 싶은 마음으로 시작을 하는데
개인 가이드라도 동행하는 곳은 아예 포기를 하고
사람 모여 있지 않은 곳부터 구경을 한다.
온통 미취학, 초등학생들.
보면서 이해할 수 있을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보이지 않네.
실루엣으로 보이는 저 사람들이 목관의 임자인 듯 느껴진다. ㅎ
영화에서 보던 것들이다.
아.. 실제하는 것이었구나..
저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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