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서울에 가면 조계사를 구경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고 있는 지 연등이 하늘을 덮고 있다.
저것이 다 돈이라고 생각하면 참 씁쓸해진다.
삼성동 봉은사 연등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
광화문 역사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는 법정 스님 무소유 문고판과
고등학생 시절 정말 열심히 읽었던 김찬삼님의 세계여행기.
지금 시절이었다면 나도 유투버 빠니보틀이 되지 않았을까.
당시에 해외 여행은 아무나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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