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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이른 예매를 해 놓고 영화관을 찾는다.

이런..방학이었지.
관객의 반 이상이 학생들인가보다.
소란스럽다.
청소년 영화라는 것을 내가 잠시 잊었던 모양이네.

해리포터는 이미 어른이 다 되었고
상영시간 153분이 지루했는지
나는 중간에 졸고 말았다.

지금까지 본 것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다음 편도 보겠지만..
트랜스포머가 더 기억에 남는다.

마법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살아온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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