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

호암미술관 꽃 구경

슬슬 걸어서 간다.

호암미술관 벚꽃 구경을 하러.


사진으로 담아 놓으면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 주변에 쓰레기도 많고 물도 깨끗하지 않고..


가는 길 동네 풍경.

사진은 믿을 것이 못 된다.









호암미술관에서 무슨 짓(?)을 하는 모양이다.


저기 벽을 세워 놓았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도 저렇게 벽을 세워 놓은 후로  주변이

아주 답답해졌지.


이 사람들은 가리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왼쪽으로 꽃구경 온, 넘치는 사람들이 숨어 있다.



여기 물은 자꾸 말라간다.

저기 보이는 다리까지 잠겨 있었다.





해마다 같은 꽃이 같은 곳에서 피지만

주변은 수시로 변하고 있다.

에버랜드 인근은 이 사람들 장사에 편하게 변하고 있다.

답답해지면서.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가다가.. 시간이 남아서..  (0) 2016.04.28
올림픽공원 나들이  (0) 2016.04.20
문화의 날  (0) 2016.03.30
추운 날 나들이  (0) 2016.01.24
2015.12.31  (0)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