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on du Chocolat Seoul'
발음하기도 어려운 제목의 전시회를 구경했다.
정상 입장료는 15,000원
사전 등록은 공~~짜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스럽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정상 요금으로 입장했다면 조금 아쉬었을 듯.
초콜릿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쌌다.
카카오 음료수가 있어 한 컵 가득 사 마시고
500원짜리 에스프레소를 한 잔 사 마셨더니 카페인에 취해 버렸다.
정신 차리려고 봉은사 나들이
저 신발들이 털있는 작은 동물들로 보이네. ㅎ
35.8g 렌즈 구입 기념으로 간만에 흰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