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컴퓨터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는데
100% 완성이 되는 순간 자동종료,
그리고 부팅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먹통인 것은 컴퓨터 생활을 한 이후로 처음이다.
어찌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그저 클리어점퍼로 초기화 작업 몇 번 해 본 것 말고는.
갑자기 컴퓨터가 없는 세상이 되니까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것과 아예 있다가 없는 것은 다르다-
답답했다.
그것도 어제 영화 해운대에서 나온 대사처럼 "오후3시"에 말이다.
묵혀 두었던 펜3 1기가 cpu 와 보드를 꺼냈다.
그리고 재조립을 시작했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기본 프로그램 몇 개를 설치하고..
이것도 임시 컴퓨터에서 적고 있는데
느리다.. 겨우 답답함을 면할 정도로.
느린 것에 익숙해 있다가 빠른 것을 접하면 날라다닐 것 같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새삼 요즘 컴퓨터 속도를 찬양(?)하게 되는 것이지.
오늘 a/s를 간다. 용인에서 용산으로.
인터넷으로 온라인 접수를 해 놓았으니 대기 시간은 길지 않겠지만
이른 출발을 해야 할 것이고
당일 a/s가 되지 않으면 놓고 가라 할 것인데
그렇다면 수일이 더 지날 것이고..
음..당분간 아쉽겠네.
괜한 짓을 한 모양이다.
100% 완성이 되는 순간 자동종료,
그리고 부팅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먹통인 것은 컴퓨터 생활을 한 이후로 처음이다.
어찌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그저 클리어점퍼로 초기화 작업 몇 번 해 본 것 말고는.
갑자기 컴퓨터가 없는 세상이 되니까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것과 아예 있다가 없는 것은 다르다-
답답했다.
그것도 어제 영화 해운대에서 나온 대사처럼 "오후3시"에 말이다.
묵혀 두었던 펜3 1기가 cpu 와 보드를 꺼냈다.
그리고 재조립을 시작했다.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기본 프로그램 몇 개를 설치하고..
이것도 임시 컴퓨터에서 적고 있는데
느리다.. 겨우 답답함을 면할 정도로.
느린 것에 익숙해 있다가 빠른 것을 접하면 날라다닐 것 같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새삼 요즘 컴퓨터 속도를 찬양(?)하게 되는 것이지.
오늘 a/s를 간다. 용인에서 용산으로.
인터넷으로 온라인 접수를 해 놓았으니 대기 시간은 길지 않겠지만
이른 출발을 해야 할 것이고
당일 a/s가 되지 않으면 놓고 가라 할 것인데
그렇다면 수일이 더 지날 것이고..
음..당분간 아쉽겠네.
괜한 짓을 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