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이 늙어간다 사람 나이로 친다면 이제는 내가 형님이라고 부를 나이같이 늙어간다. 더보기 에버랜드 벚꽃 에버랜드 벚꽃은 여기 캐빈호스텔이 한적하고 보기 좋다.호암미술관쪽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평일 오전 시간인데 많다고 느낄 정도로 혼잡하다. 해마다 피는 꽃이지만 해가 갈수록 새삼스러운 것은 본 날이 더 많다는 것. 또 봄 날 하나가 지나간다. * 올림푸스 e-420, 14-42mm 더보기 대부도 유리섬 구경하기 대부도 끝자락에 있는 '유리섬'유리공예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입장료 할인해서 8,000원주차 무료 입구를 지키는 오리수문차. 음..심상치 않다. 전시장 들어가서 처음 만난 이 녀석눈 빛이 예사롭지 않다. ㅎㅎ많이 웃었다.그리고 이 녀석이 정말 좋아졌다.저 눈 빛.. 여기는 35,000원 비용을 지불하면 유리컵 만들기에서 '불어보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어른들을 위한 과정은 아닌 듯 싶다. 유리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것 저것 많아 보이는데 혼란스럽다.초등학교 학예회를 보는 듯한 그런 느낌. 외부 전시물들.이 녀석들 표정도 역시 심상치가 않다.여기 작가들을 만나 보고 싶었다.재미있는 사람들이 틀림없을 것 같다. ㅎㅎ "이리와 여기 처음이지?" 하고 있는 듯한 이 조각물 역시 만만치 않다... 더보기 극장간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본 영화 간판.출력물인가 해서 만져 보았더니 실사. '미워도 다시 한번'이 생각나는 그런 느낌.오히려 새롭게 느껴진다. ㅎ 더보기 사진영상기자재전 사진영상기자재전,아..여기도 모델들이 있었지.. 스마트폰에 캐논 L 렌즈 장착할 수 있는 어댑터가 있어 신기했다.결과물은 바디를 따라 가려나 렌즈를 따라 가려나..ㅎㅎ 저 무시 무시한 장비는 줘도 용도가 없을 것 같고매트릭스를 떠 올리게 하는 저 시스템도 실제로 보니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기자재전이라 체험해 볼 피사체가 필요하겠지만어디를 가도 헐벗은 여자들이 나타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씁쓸한 일이다. 더보기 Stand by me 이른 아침 감동 받은 영상. 아쉽게도 저 아저씨는 2005년인가 갑자기 돌아가셨단다. 정말 멋있는 연출. 물론 더 멋있는 거리의 가수들. * 이상하네 파폭에서는 왜 안 보일까? 더보기 서울 구경 늘 그렇듯이죽전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죽전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린다.날이 좋고 시간이 넘쳐 그냥 나온 길이다. 왕십리역까지는 53분이 걸렸고상왕십리역에 내리고 보니 재개발을 한다고 저렇게 막아 놓아 어디가 어디인지를 모르겠다.성야병원이 있던 자리인 것 같은데..전부터 구경하고 싶었던 중앙 시장 구경을 하고-순대를 여기서 만들어 파는구나.. 김말이도 있는 것 같고..- 인사동 '발우공양콩'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내쳐 걸었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쉬는 날이라네. 음..조계사 구경을 한다.'천녀유혼'이 생각났다. 저 나무 때문인가..? 계속 걸어서 북촌한옥 마을까지.. 이 동네 사람들 참 피곤하겠다.거리에 중국말이 가득해 내가 중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드네. 평일 오후 2시 무렵 북촌마을 주도로 모습 ㅎ.. 더보기 2013 모터쇼 킨텍스 모터쇼, 이른 시간인데 관람객들이 많아 사람들 피해 카메라 들이대기가 쉽지 않다.다니면서 나는 지나가는 행인 1,2,3 으로 수없이 다른 사람들 카메라 메모리에 담겨졌을 것이다. 내부가 공개된 차량은 아이들 앉혀 놓고 사진 찍어 주려는 부모들이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고자동차는 도우미들이 가로 막고 있다. 얘들아 좀 비겨봐라 너 보려고 온 것이 아닌데.. 모터쇼가 아니다.도우미 촬영회,어린이 자동차 체험 전시관이다. 돌아오는 길자유로 중간에 멀쩡한 벤츠 한 대가 퍼져 있다.아..그래서 길이 밀렸었구나.10년 넘은 내 차도 안 퍼지는데 저 녀석은 왜 퍼져 있는 지.. ㅎㅎ * 진짜 가지 말아야지. * 현대 트럭이 있었는데 와..멀쩡한 차를 색상 하나로 운전석은 미쿡 영화에서 보았던 것으로화물 적재함은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