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매일 보는 풍경 요즘 매일 보는 풍경들.경전철 다니는 저 길은 어느 순간 경전철이 이륙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 방면으로 아는 것은 사실 없다.이 나라 운명을 바꾼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지만- 사건의 현장이기도 해서겸사 겸사 나들이를 떠난다. 인터넷 예매를 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되는가 해서 시간까지 정해 놓은 예매를 하고 찾았지만이런.. 아이들 뛰어 다니는 놀이터가 되어 있었네.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이라 허용된 것 몇 장면 담아 오는데 중간 중간 전시물에 휴대폰 카메라 들이대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고제 집처럼 뛰어 다니고 전시물에 손 대는 아이들 역시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휴대폰, 카메라 입장할 때 맡겨 놓고아이들 연령 제한도 좀 하고휴식 공간이 아니라 전시 공간이라면 조금 엄해도 좋은, 규칙을 만들어 놓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은 "서 도호"라는 분의 "집 속에 집"이라는 전시물인데 세세함이 놀라울.. 더보기 스마트폰 카메라 가끔 위치와 장소 그리고 그 순간의 어떤 작은 기억들을기록하는 용도로스마트폰 카메라는 아주 적당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공연 영상을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관에서 감상을 했는데 200석에 관객은 여섯 명 ㅎ~~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 집에서도 여러 번 보았지만조금 더 벅찬 감동을 느껴 보려고 영화관을 찾았는데생각보다 아쉬운 소리.열악한 주차 환경. 늘 같은 시간이지만 주말의 시간은 유난히 빠른 듯 하다. 더보기 주말 나들이 사진 몇 장면 수 주일 전부터 한 장 담고 가리라 생각했던 곳을 오늘은 잊지 않았다.k100D 에 F28-80 아주 저렴한 렌즈. 티몬에서 판매했던 출사대회 회비 1만원에 점심제공, 음료제공, 이어폰 선물, 니콘카메라와 렌즈 무료 대여..남자 화장품까지 준다고 했었는데화장품은 에게게.. 낚이고 말았다. 진행요원과 같이 진행을 보던 잠자리. ㅎ 매각한다는 기사를 보았었는데 썰렁하기는 했다. 내년에도 가고 싶은 마음은 글쎄..시간되면 다시 갈 수도 있겠다 싶지만 볼 거리는 많지 않았다. 더보기 遷化 어려서는 불교 집안이었다.어느 날은 집에서 굿을 하기도 했었으니까. 군대를 갔다 오니까 개신교 집안으로 변해 있었다.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를 같이 다녔다. 샘물교회 사건 이후 종교를 떠났다.비로소 영혼이 자유로워지기 시작했지. '자연의 선택'을 믿고 있는 지금얼마 전 '법정스님의 의자'라는 다큐에서 접한 遷化라는 단어 하나.나는 스님이 아니지만 저것은 얼마나 멋진 선택인가..법정스님은 택하지 않으신 것 같다. 더보기 窓 아주 가끔 낮에 방에 누었을 때 보이는 바깥 그림.눕는 것이 죄스러워 토막잠을 자도 의자 위에 앉아서 꾸벅거린다. 살면서 지혜롭게 되는 것을 바라고그렇게 되는가 싶지만서도가끔 벽을 느낀다. 나이가 들어서도 어울려 산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더보기 63빌딩 이 빌딩이 완공 되었을 때 가끔 둘러 보고는 했었다.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찾아본다. 처음 오르는 전망대지만 오래전 주변 풍경들은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다.아파트들이 인상적이다. 나를 저렇게 가둬 놓았다면 일주일이 지나가기 전에 미쳐 버렸겠지.씨월드에 물고기도 아닌 새를 저렇게 가둬 놓는 것은 몹쓸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정말 살아 있는 것 같은 밀랍인형.박정희와 따님(?)께서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역시 몹쓸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걸어 다닌 것 같지 않았는데 피곤했다.오가는 88도로는 얼마나 밀렸는지. 점점 나는 도시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한다. 더보기 파나소닉 gf3 정품배터리 5,200원짜리 파나소닉 gf3 정품배터리. 왼쪽이 기본 구성품인 정품 배터리오른쪽이 벌크 제품 정품 배터리거..참..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