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믹월드 장소 : 양재동 AT센터 엄청난 줄이다. 전부 아이들같이 보인다. 오늘이 놀토거든. 무엇인가해서 가 본 것이지만 줄서서 들어가볼 엄두를 못 내겠다. 밖에서 기웃거리다 아쉬운 마음에 몇 컷 찍어본다. "사진 찍어도 될까요? 하는 말에 너무 진지하게 포즈를 잡아주니까 오히려 내가 미안하네. ^^ 이 말대가리는 엄청 활발하다. 꼭 한번 써 보고 싶은 말대가리. ㅎㅎ 행사에는 빠지지 않는 먹거리들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기면 사탕을 지면 댄스를.. 나는 나이가 많은 관계로 게임과는 상관없이 사탕을 얻어 먹는다. 대신 사진을... 결국 구경 못하고 돌아오는 길 탄천변에 나타나기 시작한 개나리꽃.. 네가 드디어 모습을 보이는구나.. 더보기 태왕사신기 촬영 장소 일부러 간 것은 아니고.. 테크노마트에 복합기 a/s 받으러 가는 길에 가까운 곳이라 해서 들렀다. 복합기는 보드 고장이라해서 버리고 왔지만.. 잠실철교 지나기 전에 한 컷 가는 날이 장날인가. '자명고' 라는 드라마 촬영이 있다고 무료 입장이란다. 무료.. ^^ 원래 3천원 받는다네. '조미령' 이라는 연기자가 ng 내는 장면 구경했다. 정작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를 한 회도 본 적이 없어 장소는 그저 생소하기만 하다. 대장간이라는 곳에 놓여져 있는 소품들. 모두 쇳덩어리로 되어 있다. 큰바위 얼굴이라는데 과연..? ㅎㅎ 배용준이 왜 인기를 누리는지 나는 전혀 알지를 못한다. 저기에도 적혀 있네 배용준이 어쩌고 저쩌고.. 일본 아줌마들이 그래서 많이 보였나..? 빨간소화기가 눈에 들어와서. 저 건물이 통.. 더보기 흰둥이라고 합니다 봄볕이 좋아 낮잠을 잡니다. ^^ 벌써 하루 해가 저무는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이렇게 휴식을 즐깁니다. ㅎㅎ ^^ 부럽지? 더보기 친구 나이들어 같이 늙어가는 벗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 어릴 적 친구들은 1시간은 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에 살고 있다. 더보기 40리밋 핀테스트 렌즈와 바디는 제로썸인데 렌즈가 더해졌으니 gx-1s 로 가야 하나.. 음.. 크기만 작을 뿐 리밋이라는 이름값이 수동 A35-105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 더보기 눈 내리는 풍경 겨울보다 더 많은 눈이 내린 아침.. 그리고 눈이 그친 호암미술관 삼만육천지 더보기 아이고 아파라.. 어제 다시 남산을 찾았다. 오를 때는 천천히 올랐으나 내릴 때 객기를 부린 모양이다. 뛰어 내려왔다. 오늘.. 다리에 알이 배겨 엉금엉금 걷는다. 어쩌면 이렇게 아플 수가 있다는 말인지.. ㅡ.ㅡ 나이들면 몸이 하자는대로 해야지 마음이 하자는대로 하면 이렇게 몸에 병 아닌 병을 얻는다. 그래서.. 나이들면 천천히 밥을 먹게 이를 시원치 않게 하고 천천히 움직이게 몸에서 힘과 기를 가져간다 이렇게 나름 '자연의 법칙' 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데 이것을 어겼으니 ^^ 아무튼.. 겨울이 지루해질 무렵이면 사진처럼 봄을 느끼게 한다. 뼈만 남은 이 나무도 곧 옷을 입을 것이고 저기 아래 보이는 나무들도 조만간 자신의 색을 갖게 될 것이다. 솜사탕은 날 더워지면 팔리는 갯수가 줄어드려나? 더보기 또 하루 해가 저무는구나.. 오늘은 내가 뭘했나..?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