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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밥 두 줄

아주 간만에 점심을 배 부르게 먹고
저녁에 김밥 두 줄 집어 먹고는 밤새 속이 아파 잠을 설쳤다.

소식으로 식습관을 바꾸었지만
그게 그렇게 어려운 모양이다.
역시 조금 덜 먹고 속 편하게 사는 것이 옳은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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