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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디어 개학 그리고 개강

두 녀석이 같이 집을 나선다.
두 녀석 모두 깨우지 않으면  11시에나 자리에서 일어나던 습관을 갖고 있던 녀석들인데
작은 녀석은 스스로 6시에 일어났다. ㅎㅎ

고딩이 되는 작은 녀석은
이제 방학 내내 늦잠을 자고 컴퓨터 게임을 하던 생활을 맛 볼 수 없을 것이다.
오늘부터 야자를 하고 방학에도 학교를 나갈 것이고
21시 30분에 학교 수업이 끝날테니까.

형들 옆에서 같이 종일 누워 있던 휜둥이는 오늘부터 방학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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