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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패드

넷북을 들인 적이 있었다.
작은 화면에 높은 해상도..
눈이 빠지는 것 같아서 큰 아이에게 넘겨 주고

14인치 중고 노트북을 들였다.
소음과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서 공용으로 놔 두고

다시 넷북을 들였다.
가볍기는 하지만 역시  지난 번 넷북과 다르지 않았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감격스러웠지만
하나는 내다 팔고 다른 하나는 반품을 시켰다.

12인치 중고 노트북을 들였다.
다 좋은데 노트북은 부팅 시간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요구하는 것은
지금 갖고 있는 카메라 가방에 들어가야 할 것
그리고 인터넷과 간단한 문서 작성 정도.

아이패드라는 것이 나왔단다.
사용하는 것을 보니
크기를 떠나서 내가 찾았던 그런 물건이다.
하지만..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팔아도 힘든 가격.

한 5년 정도 지나면 중고로 들여서 한번 사용해 볼 수 있으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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