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민하는 것이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일본말을 모르는데 저 단어는 어찌 알고 있는지..
이 집은 국물없는 우동을 판다고 했다.
지난 주에 먹었던 겐로쿠우동집 냉우동 비슷한데
맛은 튀김이 더해져 느끼하다.
사람은 많지만
나는 다음을 기약하지는 못 하겠다.
헤이리 6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커피공장
이 곳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좌식 테이블도 있었고
커피샵이 3층, 엘리베이터도 있다. ㅎ
3층은 아이들 동반 출입을 삼가해 달라는 quiet room
전망 좋고, 조용하고, 시원하고..
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메인 커피 + 에스프레소 잔으로 한 잔 더
그리고 리필까지.
비오는 날이나 눈 내리는 날에는 그만일 것 같은 풍경.
여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한번 가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곳.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가는 길 (0) | 2016.07.04 |
---|---|
2016-06-11 (0) | 2016.06.12 |
임을 위한 행진곡 (0) | 2016.05.18 |
인천 송도 나들이 (0) | 2016.05.15 |
오전 일곱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0) | 2016.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