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옛길을 따라
커피 한잔 마시러 강릉을 갔다 왔네.
커피맛 별거 있겠냐만은
그저 오가는 길이 좋아서..
마음만 먹으면
바다가 있는
이 곳에서 살수도 있으련만...
가는 길에 이정표를 보니
농촌봉사 한다고 다녀왔던
구정면 제비리라는 곳을 지나가고 있었다.
조금 모자라는 사십년 전의 일이구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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