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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지연못에 동전을 던지다.


수년 전 황지연못에 동전을 던져 넣고 소원 성취를 했다는 일행을 따라

태백 황지연못을 찾아 간다.

다른 소원 하나 더 성취를 해야 한다길래

나도 로또 당첨의 소원을 성취하러 동행을 한다. 음..


가는 길에 만난 폭포.

이름은 적혀 있었지만 나이들면서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기억하지 않아 그냥 폭포다. ㅎ


이 곳이다.

근처 가게에서 오백원짜리 동전을 바꿔

저 위에 하나 저 아래에 하나 성공을 시켰다.

일행들도 성공했으니 모두 소원성취 가능하겠지.




돌아오는 길에 무료 입장기간이라 들러본 피노키오박물관과 도계유리마을.

날은 덥고 아이들은 많고..딱히 볼 것은 없는데..



태백 먹거리 하나

초막고갈두라는 음식점의 갈치조림과 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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