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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외출 비오는 날의 외출이다. 오늘 같은 분위기의 날을 아주 많이 좋아한다. 남한산성을 올라가 본다. 송파쪽은 비가 오지 않고 산성에는 장대비가 내린다.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송파 그냥..ㅎㅎ 청담대교에서 바라본 남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내려 내려오니 이쪽 날씨는 이런 모습이다. ^^ 더보기
이슬람 문화기행 중에서 EBS 이슬람 문화기행 영상중에서.. 더보기
낙타버스 트랜스포머 로보트로 변신할 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쿠바의 일명 낙타버스. 300명이 탈 수 있다고 하고 운전석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영상물을 보면 쿠바 사람들은 깡통하나 막대기 2개 있으면 바로 음악이 만들어지고 춤판이 만들어진단다. 더보기
비 오는 날 누워서 비 오는 아침을 담아 본다. 비가 보여서 좋았다. 더보기
김태희가 밭갈고 한채영이 소를 모는 나라 자주 가는 사이트 자유게시판을 가 보았더니 이런 글이 올려져있었다. 우즈베키스탄 나라는 가난한데 젊은여자 열명중에 세명이 엘프 그래서 우즈벡을 흔히 김태희가 밭 갈고 한채영이 소 모는 나라 라고 한다. 또한 동유럽쪽 정육점 가면 슈퍼모델들이 고기를 썰고 있다고 한다. ㅎㅎ 더보기
여주 명품 백화점이 어떤 곳이냐? 여주에 명품 백화점이 있단다. 그래서..찾아가 본다. 바로 가려면 여주 I.C 를 나가면 바로 그 곳에 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네. 구찌..자랑스럽찌? 전체적으로 이런 분위기다. 파주 영어 마을보다 더 느끼(?)한 듯 하다. 버버리 매장이다. 보기만 해도 어리버리 해진다. 스타벅스 들어와 있으면 게임끝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명품 잠자리라서 똑딱이로 찍어도 저렇게 포즈를 잡아 준다. 사실 DSLR 제대로 된 카메라로 찍어도 저 포즈 쉽게 못 잡는다. 명품 잠자리 만쉐이~~~ 매장 들어가서 구경하기 부담스러웠다. 생활에서 명품이라는 것이 낯설었기 때문이지. 마음에 들었던 곳은 아디다스매장. 아프카니스탄보다 더 멀게 느껴진다. 살던 대로 살아야지. ㅎㅎㅎ 더보기
고딩 여름 방학은 5일이다 지난 수요일부터 어제까지 고딩 큰 녀석 여름 방학은 달랑 5일이다. 이렇게 해야 대학을 가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대학을 나와야 사람 구실을 하는 것인지.. 수십년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고 있다. 불쌍한 녀석들이다. 원치 않으면 가지 않아도 좋다고 나는 말하지만 오늘도 가방 들고 학교를 간다. 가만 생각해 보면 이 나라에서는 태어나 돌 지난 다음부터는 놀 시간이 없다. 극성부모 유아 교육 시키고 그 때부터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하니.. 참 흉한 나라에 살고 있다. 더보기
프리비 요즘 음식점들은 대체로 이런식이다. 샐러드바라는 이름으로 이것 저것 원하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다는 것. 피셔스마켓 토다이 오션블루 무스쿠스 바이킹 프리비.. 오늘 가본 곳은 프리비 음식은 여기나 저기나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프리비는 초밥이 없다. 대신 생라면이 있고 솜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 조금 부족해서 주말 이용 금액이 2만원이 안되는 모양이다. ㅎㅎ 사실 이런 음식점들은 건강에는 적이다. 과식 포식 온갖 몸에 해로운 일들을 알면서도 저질러야 하는 곳. 무병 장수의 비결이 소식 채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런 음식점에 가서 샐러드 몇 조각 접시에 얹어 놓고 우아함을 찾기는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알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로 입을 즐겁게 하고는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