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간 피랍 한국인..아니 기독교인.. 답답하다. 나도 나름 교회를 다닌다고 다니지만.. 진짜 답답하다. 그 쪽에서의 기독교라는 개념은 종교 전쟁이라면 주적이 되는 바로 그 것인데 세상에 봉사할 곳이 그렇게 없어서 가지 말라는 그 곳을 애써 찾았는가 해서 말이다. 소도 누울 자리를 봐 가면서 다리를 뻗는다고 했던가 개인의 종교를 누가 뭐라 하겠냐만 아무리 목적이 선했다 해도 사회 질서와 엮이고 온 국민의 마음과 엮인다면 분명히 책임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사히 돌아오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왔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또 보낼 것이다. 무사히 돌아오지 못한다면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교를 했다 할 것이고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가 떠 안게 될 것이다. 어느 쪽이 되었든 교회는 살아 남을 것이고 목회자는 설교 할 것이며.. 더보기 주식 뜨겁다.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1. 이런 장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을 바보라고 어느 사람 이야기를 한다. 그래도.. 너무 빠르다. 발빼고 보기에 아쉽고 발 담그고 지켜보기 두렵고..ㅎㅎ 2. 콜금리 인상으로 악재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또 오른다고 우스개 소리를 한다. 요즘 증시에 상투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가보다. 더보기 개고기 해마다 복날 돌아오면 개고기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다. 합법적으로 도살을 해서 판매를 할 것인가 아니면 못 먹게 할 것인가. 반려동물을 어떻게 잡아 먹느냐는 것이 못 먹게 하자는 쪽의 의견이 되겠고 같은 고기로서 영양가 많은 것이니 이왕이면 합법적으로 잡아 먹자가 반대쪽 입장이 될 것 같다. 나는 개고기를 먹어본 적이...가만있자.. 직장 다니면서 부서 회식할 때 나 빼놓고는 모두 없어서 못 먹는 사람들이었는데.. 그 때 딱 한절음 어쩔 수 없이 먹었던 기억이..있네. 그리고.. 개에게 개고기를 주면 어떨까를 그날 검증해 보았는데 먹는 녀석도 있었고 안 먹는 녀석도 있었다. 개는 태어날 때부터 애완견과 식용견으로 분류가 된다. 뭐 개팔자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인지도 모르겠다만 집에서 기르는 시츄나 말티즈.. 더보기 The Tudors 새로 시작한 미드 The Tudors 9화까지 내리 달렸다. Rome 도 끝나고 House 도 9월까지 기다려야 하고 The Unit 도 3시즌 기다리고 있고.. 내리 이어서 볼만했다. 영화 천일의 앤 티브이 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까? 사랑, 배신, 음모..다 들어있다. ㅎㅎ *여자는 작전을 쓴다. 왕은 스스로를 여자의 미천한 노예라고 한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미치면.. 방법이 없는 것이지. 옆에서 보는 여자의 작전은 그 치밀함이 무섭다. 그리고 3년을 더 살았다. 영화 "천일의 앤" ost Farewell my love 는 감미로웠지.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자. 빗소리 버전이라고 어떤 녀석이 빗소리를 넣어 놨다. 이런 것 아주 질색인데 다른 것을 찾지 못해 할 수 없이 갖고 있다. ㅎㅎ 더보기 스웨덴 버스이야기 사람 사는 곳이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걸어서 세계속으로" 라는 티브이 프로그램 중 일부를 편집했다. 출산 휴가 기간이 여자는 1년 남자는 6개월이란다. 출산율 낮다고 뭐라 하지 말고 이런 시스템을 만들면 알아서 열심히 낳지 않을까 말이지. 더보기 누진다촛점렌즈 보통 35살 넘으면 그 때부터 슬금 슬금 노안이라는 것이 찾아 온다고 하네. 나 역시도 넉넉하게 늙어가는 처지라 견디다 못해 누진다촛점렌즈라는 것을 하고 말았지. 알량한 자존심으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버텨 보다가 그냥 질러버린게야. 참 불편하네. 얼마전 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하면서 물어보니 누진다촛점렌즈 하지 말라고 하더구만 그래도 한번 써나 보자 하고 어제부터 착용을 하고 있다. 고개를 조금만 잘못 돌려도 눈동자를 조금만 잘못 굴려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길게는 한달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살면서 왜 이리 기다려야 하는 것들이 많은 것이야... 안경과는 상관없이 어지러움증이 조금 있어 이비인후과를 찾아 갔더니 전정기관에 이상이 있다고도 그러고 늙는 것도 서러운데 슬슬 부품에 이상 .. 더보기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이 나이에 로보트 나오는 영화를 손에서 땀나게 보고 있었으니..ㅎㅎ 머리는 잠시 쉬게 하고 그냥 눈으로만 감상을 해 보자. 그래도.. 본전 생각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같은 영화 반복해서 본 것으로는 중학교 다닐 때 "Sound of music" 3번인가 본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이 영화는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이 커다란 녀석들이 사람보다 재미있고 능청스럽다. ㅎㅎ 더보기 2007 여수동 연꽃마을 분당 여수동 연꽃마을 더보기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