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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동네 모습 하늘이 어두워지고 비가 무섭게 내렸다. 비 오는 날 동네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지. 이번에 구입한 루믹스 LX1 으로 찍고 채도를 살짝 낮춰 보았더니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 더보기
충무로 기자들이란..ㅎㅎ * 네이버 리플 읽다 옮겨온 내용. 이 글이 사실이라면..기자들 이 친구들 머리 속에는 뇌가 없다는 이야기인데..ㅎㅎ 이지선 (영화칼럼니스트) - 디워 : 근래 극장을 나서는 발걸음이 이렇게 무거웠던 적은 없었던 듯 하다. - 동갑내기 과외하기 :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를 실제감 넘치는 대사와 발랄함이 통통 튀는 만화적 표현 및 설정을 통해 즐거운 변주에 성공하였고, 이는 다수 관객들의 선택으로 적절한 접근이었음을 인정받았다. 서진우 기자 - 디워 : 문제는 이 영화를 보고선 역시 심형래라는 탄성과 함께, 전형적인 심 감독 스타일 영화라서 아쉽다는 비판이 동시에 쏟아 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애국심 짙은 감정을 버리고 또다시 냉정한 평가를 내려줄지 관객들 입심에 `디워`의 진짜 운명이 갈리겠다 - 못말리는.. 더보기
심 성민씨 이 두사람은 같은 사람인가?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다 이 두 사람이 같은 사람으로 보였다. 내가 제대로 본 것인가? 물론 이미 세상 떠난 사람 흉보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더보기
가끔 사람보다 개를 보고 있는 것이 속 편하다 저렇게 아이들 베게위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 입장에서 보면 볼일 보고 처리를 제대로 못 했을테니까 볼 때마다 쫒아 내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새 보면 저렇게 자리를 잡고 배째라 하고 있다. 베개하고 크기가 딱 맞는다. 가끔 사람보다 개를 보고 있는 것이 마음 편하다는 생각을 한다. 더보기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 결론은 확실히 미국인가? 피랍자 가족들 미 대사관 앞에서 성명서 발표하는 것과 이런 단체들 보면 내 얼굴이 화끈거려진다. 못 돌아오면 노 무현, 부시는 견디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같은 민족으로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갈 때 미대사관에 간다고 이야기 하고 갔는가 말이지. ㅡ.ㅡ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1 중고 디카를 하나 사왔다. 월요일날 받았던 무늬만 신품 디카는 택배로 다시 돌려 보내고 열심히 장터를 돌아다니면서 쓸만한 녀석 찾던 중에 어제 저녁 이 녀석이 적당한 가격에 올라와 구입을 했다 중고 디카를 구입하면서 이런 것들을 생각했었다. 삼성 : 내용물은 그대로 두고 디자인만 바꿔 가면서 판매를 하는 것 같아서 열외. 소니 : 모양도 좋고 휴대성도 뛰어나지만 최근 모델들은 제법 가격이 높다 니콘 : 이미지 저장하는 속도가 대체로 굼뜬 편이다. 캐논 : 마음에 드는 모델들은 중고 제품이라도 소니처럼 가격이 높다. 산요 : 버티칼 타입 디카는 정지화면 찍는 것이 무척 불편하다. 올림푸스 후지 : xd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로 열외. 펜탁스 : 옵티오 방수 디카 시리즈가 마음에 들었는데 중고 제품 구하.. 더보기
미국은 神이다 결국 모든 것의 최종 결정권자는 미국이라는 말인가? 그들의 그것이 봉사의 결과였든 선교의 결과였든 교회가 책임을 지지 못하고 나라가 책임을 지지 못하고 그들을 그 곳에 보냈다고 믿었던 神도 책임을 지지 못하고 살아 나올 수 있는 길은 오직 미국이라는 말인가? 목숨 건져 돌아오게 된다면 "미국에 감사합니다" 기도를 해야할 까? 제발 그들의 神이 미국을 움직여 살아 나올 수 있었음을 기도하게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건 神에 대한 모욕이며 힘없은 나라에 살고 있는 같은 국민들을 슬프게 만드는 일이겠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가 그 나라 정부이면서 우리가 잡아 두고 있는 범죄자들과 교환하자고 한다면 우리는 쉽게 풀어 주겠냐는 말이다. 더보기
박모씨와 이모씨 그리고 탈레반 어부지리라는 말이 있다. 언젠가 김모씨 둘이서 서로 나서겠다고 하다가 둘다 몇년 더 기다렸던 그런 때가 있었거든. 어차피 기다리면 한 번씩은 해 먹을 수도 있을텐데 그것이 어려운 모양이다. 탈레반. 이 녀석들은 아쉬울 일이 우선은 없다. 갇혀 있던 친구(?)들인데 못 꺼내 와도 본전이니 말이다. 미국이 나서서 애써 잡아 놓은 시한폭탄들 돌려 보내줄리 만무하고 돌려 보내 놓았는데 비행기 타고 다시 돌아와 받아 버리면 대책 안서는 일이지. 아프가니스탄 당사자들도 선뜻 잡아 놓은 폭탄들 다시 놓아 주기 어렵겠다는 말이겠다. 셋다 말 바꾸는 것으로 보면 통하는 것이 있을 듯 하다. 도대체 우리 나라가 무슨 힘이 있어서 특사를 보내 해결할 수 있을까? 노모씨가 직접 가면 해결할 수 있을까? 소련도 안되겠다 물러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