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탈출 파주를 가는 길에 잠깐 들러 가는 강화도.길가다 본 "지붕없는 역사박물관"이라는 글 귀를 증명해 준다.구한말 역사의 현장이다. 1박2일 장소로 알려진 대룡시장.가는 길에 인적사항 적어서 해병검문소에 제출하고 가야 하는 곳.다른 블로그에는 볼거리가 많은 것 같이 소개가 되어 있어 일부러 찾았는데정작 가보니 내 느낌은 아니었다. 옛날 다방에는 저 삼성에어컨 실외기가 없었다. 이것은 옛날 풍경 확실하다. ㅎ 여기는 파주 지지향 게스트하우스 혹은 호텔로 불리는 곳.2인용 트윈베드지만 몇 사람 더 잘 수 있다. 숙소에는 티브이가 없고 책상과 몇 권의 책이 있다.로비는 열람식 도서관 한 구석에 있고.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나무로 된 바닥이라 걸을 때 소리가 난다.옛날 교실 바닥 소리처럼. 숙소 복도.사무실 .. 더보기 가을인가 싶네 해 맑은 날휴대폰으로 찍어도 적당히 보기 좋은 그림이 담기는 날한 여름이 시작도 하기 전에 가을인가 싶었다.가끔 하늘 보면서 사는 날이 더 많았으면... 더보기 게임캐릭터 컴퓨터는 끼고 사는데 게임은 제대로 해 본 기억이 없다. 아주 오래전 "툼레이더"인가 하는 것을 호기심에 설치를 해 보고 시도를 해 보다이것을 무슨 재미로 하는가 해서 바로 그만둔 적이 있다.당연 "스타크래프트"인가 하는 것도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고 있지. 지난 주말 코엑스에 가보니영화 보기 전 광고 화면으로 보던 게임 캐릭터들이저리 달려 있었다. 저 털보 아저씨 재미있게 생겨서 기억하고 있는데폭탄 던지는 해골들도 무섭지 않게 보이네. ㅎ 저 게임은 한번 해 보고 싶은데..가능할까 싶다. 더보기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배경화면 몇 점 이건 내가 찍은 것 이것도 자작 이것도 내 것 이것도 자작 이건 소니폰에서 빼 온 것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 것 이거 내것 아니지 아마..ㅎㅎ 이것은 내 것. 더보기 안성 청룡사 하루 쉬는 시간이 생겼고메르스를 의심하는(?) 소심한 마음에 사람 없는 곳을 찾아 보자 해서찾아간 곳. 수년 전 한번 가 보았던 곳인데네비로 검색을 해 보니 용인에서 40여킬로 정도.역시 평일이라 사람없고 한적해서 좋다. 이전에도 이 사진을 담아온 것 같다.이런 고운 색을 어디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절냥이.개냥이는 아니지만 턱을 만져도 하악질을 하지 않고 손을 잡아도 거절(?)하지 않는다. ㅎ "벌레먹은 두리기둥 빛 낡은 단청, 풍경소리"고3때 읊고 다녔던 조 지훈 선생의 봉황수라는 싯귀가 생각이 난다.비록 궁이 아니라 사찰이지만.. 아담한 사찰이다.한나절 자리 잡고 있을 수 있다면팔 베고 누워서 머무르고 싶은 그런 곳. 더보기 아라뱃길을 가 본다. 아라뱃길.뱃길에 지나는 배들은 보이지 않고 자전거와 텐트 그리고 고기 굽는 냄새. 이런 인공폭포도 있고 전망대에서 보는 주말에 쉬고 있는 유람선. 홍보관에는아라뱃길을 지난 적이 없는 배들을 보여주고 있다. 체험 영상에 나타난 윈도우 정품인증하라는 메시지.이 녀석들은 이런 것에는 돈을 들이지 않았나 보다.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니 부끄러움도 모르겠지. 여기서도 새우깡에 몸을 던지는 갈매기들. 수륙양용버스는 1인 3만원한번 타 보라고 안내문을 돌리고 있는데 타는 사람은 안 보인다. 주변길이 한적해서 초보들 도로연수하기에는 그만일 듯 했네. 더보기 둔내에서 영월까지 둔내 웰리힐리리조트강원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오가기 적당한 곳에 있어 가끔 찾는 곳이다.연휴 전날이라 조용하니 좋다. 영월을 가 보기로 했다.'탄광문화촌'이라는 곳을 블로그 검색으로 찾아서 가 본다.둔내에서 거리로는 60킬로 정도.한계령보다 더한 길을 한 시간 넘게 운전을 했다. 탄광문화촌은 인천에 있는 달동네박물관 같은 분위기.입장료는 2천원. 강원도민은 할인해서 1천원을 받는다.일행 중에 강원도민이 있어 같이 할인을 받았다. ㅎㅎ 이승만을 국부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아주 많지.잘못 끼워진 첫 단추.영화 만들겠다고 설치던 서세원이 생각났다. 딱 그 시절 그 풍경이고놀라울 정도로 현실감이 있어 보인다. "아저씨, 뭐하시냐?" 고 물어보면서 가야할 것 같은 그런 정겨운(?) 장면. 우리 때 난로.. 더보기 임진각 DMZ 안보관광 평화누리 공원을 출발해서도라산역제3땅굴도라산전망대통일촌을 구경하는 코스비용은 땅굴승강기코스로 하면 11,700원시간은 2시간 반 정도. 통일촌은 휴게소 같은 곳일상에서 가 볼 수 없는 곳을 갔다 온다는 것 말고는딱히 구경거리가 없었다. 가 보고 싶은 곳은 판문점이었는데내국인들은 국정원에 문의를 해야 한다네. ㅎ 30여년만에 보는 DMZ동부전선에서 18개월을 저 구경하면서 지낸 시간이 있었다. 도라산 전망대에 있는 Wall-E.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