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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헤이리 주말 헤이리.중고차를 다시 중고차로 바꾸고(?) 성능 테스트 겸 달려간 목적지.소니 nex-5도 다시 들여 몇 장면 담아 온다. 혹시라도 나중에 방을 꾸미게 되면 이렇게 꾸며 보고 싶다.바닥은 아주 오래 전 국민학교때 교실 바닥과 같은, 밟으면 소리 나는 마루 바닥으로.중간에 저런 나무 책상하고 의자 하나 놓고책꽂이 아래 바닥에 앉아 책도 읽고 졸리면 바로 누워서 자고..헤이리 "famers table" 더보기
주말 코엑스. 장소는 주말 코엑스. 무슨.. 행사는 있는데 정체를 모르겠고 몬스터주식회사 마이크 짝퉁으로 보이는 캐릭터. 6,500만원짜리 2000cc 벤츠 어벤져스2 영화를 초반에 졸면서 감상을 했다.앞 좌석 아줌마는 잠시도 쉬지 않고 머리를 흔들어댔다. 칠천원을 주고 입장한정체를 알 수 없는 전시회. B홀을 억지로 채운 듯한 현대자동차 전시물. 주말 오후가 월요일 오전인 듯 보이는 한가한 간이 까페 테이블들.. 카지노룰렛 체험까지.. 더보기
후지 s3pro lately adopter?구입해도 그 가격잠시 사용하다 다시 판매해도 그 가격인 디지털기기들을 만져보는 것은 나름 재미있는 일이다. 후지 삼프로를 들였다.태생이 무거운 기기들은 피하는 입장이라 잠시 써볼 생각이었는데결과물을 보니 잠시 곁에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터에서 기르는 녀석들. 그리고 때 늦은 벚꽃구경. 더보기
영상기자재전 드론의 세계.이 작고 멋진 장난감을 하나 갖고 싶었다.카메라 달린 이 녀석이 19만 몇천원 하는가 보다.높이 100m, 사방 100m를 날아다닐 수 있다네. 이 녀석은 제법 거대하다.저런 녀석이 나를 향해 가까이 다가오면 긴장할 듯 싶다.카메라 대신 살상용 무기가 달려 있다면..미래의 전쟁은 이런 녀석들의 무대가 되지 않을까? 캐논지역에 걸려 있던 인상 깊었던 사진. 헐벗은 처자들은 관심이 없고새로운 기기들도 내 일상 밖에 있고.몇십불짜리 알리발 드론이나 하나 사서 날려볼까? 더보기
서울커피엑스포 봄 "서울커피엑스포"는커피 한 잔 제대로 주는 부스가 한 곳도 없는 것 같다. 가을 "서울까페쇼"는급성 카페인 중독이 될 정도로 마시고 다녔는데. 전시회장에 웬 강아지인가 해서 보았더니 인형. 옆 전시관 DIY & REFORM SHOW 다음 주는 국제영상기자재전헐벗은(?) 처자들을 위한 백통들이 넘치겠구나. ㅎㅎ 사진은 D70, 오늘 팔려간 24-120mm F3.5-5.6D렌즈는 괜히 팔았다 싶네. 더보기
서울국제오디오쇼 서울국제오디오쇼.간만에 귀를 호강시켜 주려고 나섰다. 얼마전 제2롯데월드 하이마트에서 8천만원짜리 시스템으로귀에 충격아닌 충격을 준 이후로 처음이다. 아이리버에서 출시한350만원한다는 mp3 기기. 젠하이저 hd800 곁들이면 5백만원을 넘긴다.소리는 참 깔끔하네. 이 녀석은 블루투스도 아니고 그냥 무선이란다스마트폰 OTG 기능으로 바로 감상이 가능한 녀석들.작지만 카랑카랑하다.보급형 99만원...음.. 가장 인상이 깊었던 녀석.앞에 있는 저 작은 녀석이 저음을 울려 주는데 막힘이 없다. 역시 인상 깊었던 케이블의 세계.간사한 사람의 귀는 미터당 200원짜리로 소리를 듣다미터당 2,000원짜리로만 바꿔 들어도 당장 소리가 달리 느껴진다.대신 아주 쉽게 그 소리에 적응이 되어 익숙해진다는 것.그래서 과연?.. 더보기
주말 노량진수산시장.이십여년전 회사 직원들과 한번 가 보았었나..? 다시 가 보니 속초 중앙시장까지 가지 않아도 되겠네. 좌판에서 바로 먹을 수가 없는 구조라서 구경만 하고 돌아오는데카메라를 갖고 다녀도 들이대는 것을 잘 못해서멀리서 이렇게 바라만 본다. ㅎ 탄천 개나리가 좋은 길.다음 주에는 찬란한 봄을 연출하겠구나. ㅎ 더보기
삼만육천지 오늘 오후 삼만육천지이 정도로 가뭄인가? 물이 정말 많이 줄었다. 바람은 많이 차고봄은 조금 더 있어야 할 듯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