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성문화재 작정하고 찾았는데 가을비가 반기네.상하이까지 가는 거리가서울 부산 왕복하면 갈 수 있는 거리.숫자로는 그리 멀지 않구나. 행궁에 퍼지는 음식 냄새들.먹거리 없는 볼거리는 이제 없는 것 같다. 천둥 번개 동반한 가을비라 슬쩍 구경하다 돌아온다. 더보기 가을날 오후 아직 많이 더워. 더보기 춘천 물레길 대문 열고 나가면 이런 곳이 있는 그런 동네 그런 집에서 살고 싶은데..지나는 길에 잠시 둘러본 춘천 물레길.봄 가을 느린 걸음으로 걸어볼만 하겠다. 더보기 1박 2일, 하슬라아트월드 일행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했다.여기는 변함이 없다.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고둔내 시내를 향해 슬슬 걸어간다.여기 오기 전 급히 구한 400D에 번들렌즈 하나 달아서 어깨에 메고.. 이 쪽으로 오라고 했는데 잘 오고 있나..? 하지만 내가 어디를 가면 늘 이렇게 비가 온다. 이번에는 정동진 가는 길에 있는 하슬라아트월드를 가려고 한다. 박물관과 조각공원 입장료 합이 10,000원.입장료가 아깝지 않다고 글들은 써 올려 놓았더구만..과연..? 오, 괜찮구나..하는 생각이입장을 하면서 들기 시작했다. 이 조각상 표정이 참.. marionette(마리오네트) [네이버 지식백과] 마리오네트 [marionette] (두산백과) 얼굴만 보면 이 녀석은 재미있기만 한 녀석인데사람들이 나중에야 저기 있는 뭐를 본단.. 더보기 스마트폰 카메라 이것 저것 정리하다 보니 내 가방에 카메라가 없는 순간이 있었네. 스마트폰 카메라가 참 편하기는 하다만없으면 아쉬운 것이 렌즈 따로 달린 카메라. 수일 전 용산 전자상가 구경을 갔다 오면서 담은 한 장면.저 건물들이 완성이 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선인상가는 썰렁했다. 전설의 용팔이 시대가 가 버렸다. 오늘 심심풀이로 걷기를 하면서 담아본 몇 장면. 더보기 교통박물관 삼성교통박물관.동네 살면서도 이번이 두 번째 가 보는 것이었나? 몇 컷 담아 와 보니 자동차도감 같은 중에몇 개 골라 본다. 오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삼륜차. 외관을나무로 만든 롤스로이스 어린이집 원아들이 차고 넘치는 날이었는데이 녀석들 선생님이 화장실 가면서 저렇게 세워 놓았다. ㅎㅎ얌전히 있는 녀석들이 귀여워서..그리고 같이 다니는 선생님들 참 힘들겠더라. 이 멋진 엠블럼(?)의 정체는 알 수가 없고 더보기 오랜만의 나들이 우연하게 얻은 하루 휴가로아주 간만에 평일 서울 나들이를 나간다. 늘 그렇듯이오리역에 주차를 하고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 강남역,사당역에서 회현역까지.. 회현역에서 슬슬 걸어서 서울도서관을 가는데오늘은 행사가 있는 모양이다. 역시 늘 그렇듯이이 곳에 오면 "아..나는 이제 서울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지.." 하는 생각. 서울 도심은 다이나믹한 곳이다.집회가 있고, 볼거리가 있고, 나름 문화라는 것을 느낄 수도 있고.. 다시 찾아본 구서울시청 시장실에는애써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의 친필 서명이 남아 있다. 시민을 위에 모셔 놓은 박원순 시장님과서울시를 신께 봉헌했던 이명박씨는 격이 다르다. 시장실 앞 전화기가 있는 저 자리는짐작했던대로 비서가 대기하던 자리라고 한다. 시청지하 시민청에도 갈 때마다 작은 행사.. 더보기 탕정 지중해마을? "탕정"이라는 지명을 처음 들었을 때첩보물 영화에 가끔 나오는 모로코 "탕헤르"가 갑자기 생각났다. "지중해마을"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본다.온라인 블로거들의 알찬? 글들도 읽어 보고 말이다. 출발한 성남시청에서 탕정면 그 곳까지는 80여킬로미터. 이런 색을 기대하고 찾아간다..저 바다가 옆에 없어도 말이지. 응?여주 아울렛인가?아니면 파주 아울렛인가?면 단위에 저 높은 아파트들은 뭐지? 아..정식 이름은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 였구나. 똑 같은 건물들.서울 면목동에 아주 오래 전 집장사라고 흔히 불리는 사람들의 집들이 생각났다. 저 파란색 말고는 파란색이 없었다.하얀색 파란색이 어우려져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곳이다.같은 형태의 집들이 모여 있는 곳.1층은 음식점이나 까페 아니..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