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용팔이.. 사라진 용팔이들.. ms 하드웨어 서비스센터가 있는 건물에서 바라본 용산.주말 선인상가는 조용했다.가끔 찾던 '8호공시디'도 한가했다.이제는 애써 가지 않아도 찾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으니까... 더보기 선없는 자유로움 정리 안되는 선이 어지러워 데스크탑을 노트북으로 바꾸었는데치렁치렁 자꾸 연결되는 저 선들을 어찌 할거나.. 더보기 낯선 곳에서의 하루 인천.짜장면 먹으러 가끔가는 길에 월미도 가끔 찾았던 곳하루를 머물게 되었다. 일상의 많은 것들이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달리 아는 것 없어 "북성포구" 말만 듣고 그것도 이른 아침에 찾아가 본다. 휴대폰 꺼내 찍고펜탁스 k100d로 찍고파나소닉 gf3로 찍고 장비가 바뀌어도 사람이 같은 사람이니다를 것이 없지만낯선 곳에서의 하루는 기억 속에 남겨 두어도 좋을 것 같다. 중간에 한 곳은 "화수포구" 더보기 2 X 50Watt Class D Audio Amplifier 2 X 50Watt Class D Audio Amplifierebay 표 미니앰프아주 맑은 소리를 들려 준다.동네 쓰레기장에 누가 버린 아남 북셀프 스피커를 주운 기념으로(?) 이 녀석을 장만했다. ㅎㅎ같이 구입한 '대륙 아답타' 발열이 심한 듯 해서 걱정을 했는데아답타도 에이징이 되는 것인지 이내 열이 내렸네. 마무리가 조금 어설프기는 해도"대륙의 내일"을 우리는 걱정해야 할 듯 싶다. 더보기 두 녀석이 모두 떠난 자리 남아 있던 한 녀석도 주인 따라 떠나 갔다.자리는 비어 있지만 지켜 보는 나는 이제 조금 속이 편해졌다. 더보기 음.. 한 녀석이 먼저 떠났다. 이 녀석도 조만간 저 자리를 떠나겠지만말 못하는 동물이라도저 모습 보는 것이 영 개운치가 않다. 볼 때마다 내 목이 답답한 것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개 목걸이 이 멋진 녀석을 묶어 놓는다.두 마리가 있고 한 녀석은 아빠, 다른 하나는 딸이라고 했다.풀어 놓으면 위험한 동물임에는 틀림 없지만하루 종일 저리 있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안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묶여 사는 개는 아무리 좋은 종이라고 해도 저 근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만 못할 듯 싶다. 저 녀석들은 주인을 따라 돌아다니는 '견생'을 살고 있다.주인을 보자면 아마도 평생을 저렇게 살아야 할 듯 싶은데.. 종일 잔다. 집에 '흰둥이'는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 개인지를 알고 있을까? 사람 목에도 보이지 않는 목걸이가 있음을 가끔 느낀다. 내 목걸이는 어느 정도(?)의 것일런지..음.. 더보기 김 미화의 "호미" 개그우먼이라고 하기에는 이제 조금 낯설은개그우먼(?) '김 미화'의 "호미"라는 전원카페.지나가는 길에 잠깐 구경을 했다. 시간이 있었다면 차 한 잔 마시고 왔을텐데..주인이 있는가 없는가만 창 밖에서 보고 돌아왔네. 일반 사람의 호기심이었지. ^^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