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같은 자리에 피는 벚꽃인데 꽃 지고 나면 이 녀석이 벚꽃인지 모르고 지낸다.
그러다 다시 해가 바뀌고 저리 정체를 보이면
아.. 이 녀석들이 벚꽃이었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봄 가을 제법 운치있는 그림을 볼 수 있어 담아 놓았다.
전봇대, 가드레일 이런 것 없이
흙길에 꽃나무만 있는 그런 곳은 없을까?
해마다 같은 자리에 피는 벚꽃인데 꽃 지고 나면 이 녀석이 벚꽃인지 모르고 지낸다.
그러다 다시 해가 바뀌고 저리 정체를 보이면
아.. 이 녀석들이 벚꽃이었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봄 가을 제법 운치있는 그림을 볼 수 있어 담아 놓았다.
전봇대, 가드레일 이런 것 없이
흙길에 꽃나무만 있는 그런 곳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