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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라..?


간만에 서울 가니


목련은 지고 있고

벚꽃은 한창이고

개나리 노란빛은 눈 부시고..


다시 한 번 봄을 본다.


평생 일흔번의 봄을 본다면

이제 얼마나 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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