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국사, 군산 추석 나들이로 남원 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이성당 빵집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기겁을 하고 골목길 다니다 우연히 찾아간 일본식 사찰. 미묘라는 고양이가 정말 있었네. 이 나라에 사람이 너무 많아어디를 가도 사람, 사람, 사람..명절이라고 나까지 나왔으니. 더보기 수원화성문화제 잠깐 구경하기 볼거리는 주말에 있는데 사람이 많을테니까..소니 미러리스에 55-210mm 들고 잠깐 구경한다. 행사 규모는 점점 커지고먹거리 장터 규모도 점점 커지고행사는 밤에 하는 것이 많아 낮 시간에는 심심하다. 더보기 간만에 속초를 가 보자. 국도로 간다광주-퇴촌-양평-홍천-인제-미시령-속초주말인데 하나도 안 밀린다. 미시령에 오르니 와.. 오늘 속초 시내 제대로 보이네.미시령길은 자전거 우선 도로로 변해 있고정상 휴게소는 사라지고 공터만 남아 있다. 청초호날이 그만이다. 대기표 뽑고 기다린다는 머구리집장사항쪽으로 이전을 했단다. 인제 가기전 군축령 오르기 전 군축교.인제대교가 생겨 옛길이 되어 버렸다. 30여년전 103보에 잠시 있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와서 지금 있는 인제대교 다리 밑 어디쯤에서 따블백 매고 내려서 자대 생활을 시작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섞여 있다. 속초 나폴리까페우리 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네..까페앞 백사장이 사유지인 것 같다.군사지역에 해안 일부가 사유지라니..여기는 1층 여기는 2층 알바를 해도 이런 .. 더보기 막상 가면 딱히 갈 곳이 없는 서울 나들이 경전철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말로만 듣던 진주회관 콩국수를 찾아간다1만원 선불, 맛은 늘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다. 나간 김에 충정로에 있는 딴지일보 벙커 1도 구경간다.종근당 빌딩 옆에 있었네. 에스프레소가 괜찮다. 김총수를 본 적은 없지만총수 스타일이겠거니 싶다.볼거리는 저녁에 있는데 저녁 시간은 내 생활 영역 밖이라.. 서울역고가도로 공원도 찾아 본다.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저 대형콘크리트 화분을 왜...여기에. 이제 돌아가야지무궁화호를 타 보자 서울에서 수원까지만. 더보기 마포문화비축기지 전 석유비축기지. 현 마포문화비축기지.1995년 이후로 가장 맑았다는 날 구경을 간다.한 걸음 한 걸음 땀과 함께 걷는다. 그야말로 땡볕이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철 구조물. 영화에서 본 듯한 구조물들. 달력은 2011년 6월 멋 모르고 올라갔던 계단 70여개.여기는 출입을 금지 해야할 것 같던데.이전 석유비축탱크 지붕까지 올라가는 계단인데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찔한 장소. 더운 날에는 돌아다니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던 날.전시나 공연을 보러 가서 구조물도 구경하고 와야 할 듯한 곳. 더보기 파나소닉 14-140 mm 구형렌즈 들고 나들이. 렌즈를 하나들였다,파나소닉 14-140mm 구형렌즈.동네에 볼거리들이 있다 해서 찾아가 본다. 안젤리미술관방금 소주 두 병 해치운듯한 개가 반기고평일이라 둘러 보는 사람은 나 혼자..관람료+커피 한잔=6,000원 연예인 김미화의 "호미"역시 평일이라 나 혼자. 컨테이너 4개로 꾸며 놓은 공간이 나는 마음에 드는데이번 여름 엄청 더웠다고.한 시간여 있는 동안 아무튼 나 혼자.덥고 추워도 좋으니까 이런 공간이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에스프레소 맛이 괜찮았어. 5,000원김미화씨가 오전에 들렀다 간다고 하는데 오늘은 아닌 날. ㅎ 개냥이. 구형렌즈라 무겁지만가끔 당겨 찍고 싶은 마음에는 부족함이 없네. 더보기 BMW 드라이빙센터 인천공항 가는 길에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방학이라 그런가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전시 차를 보면 타 보고 싶고, 갖고 싶고, 가격 보면 아니다 하고.. ㅎ온라인 홈페이지를 상상하고 갔는데 그 분위기는 아니었네. 트랙체험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딱히 볼거리는 없을 것 같아. 더보기 팔당댐 방류 반대편에는 떠내려온 쓰레기가 아직 가득하고작지만, 댐이라고 이 녀석도 이렇게 물을 내려 보낸다.비 많이 내렸을 때에는 제법 볼만했을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