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떼목장 시리즈 현대성우 스키장 옆 길 강원도쪽으로 놀이갈 때 거점이다. 여기서 일박하고 속초로 넘어갔다 오던가 아니면 이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던가.. 야간스키 12월에 오픈하는 줄 알았는데 이미 밤을 잊은 그대들이 넘쳐났다. 시즌 들어가면 얼마나 엄청날런지 짐작이 간다. 스키장 꼭대기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대관령 구도로에서.. 더보기 양떼목장을 가다 양 사료값으로 3천원을 내고 입장한 양떼목장. 가는 날이 역시 장날인가 바람이 세게 불어 카메라 들고 있기에 손이 너무 시려웠다. 그래도 사람들이 넘쳐난다. 양떼목장 "양들의 침묵" ^^ 양떼목장 조연 "개껌 씹는 개" 양떼목장 나름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양" 양떼목장 잠시도 "사람이 곁에 있는 시간이 없지 않은 장소" 양떼목장 "날이 추워 가까이 안 가 본 저 산위의 목조건물" 봉평 묵말이 음식점 풀내음에 있는 "개" 이제는 쓸쓸한 "대관령 옛 도로" 더보기 바람이 제법 차다 좋은(?) 동네 살다 보니 오가는 길이 에버랜드다 바람이 제법 차서 마주보고 5분 견디기가 힘이드네. 삼만육천지라고 한단다. 용인 팔경도 있다고 하네.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재빠르게 한 컷 더보기 펜탁스 A70-210mm F4-F32 무게는 캐논 애기백통보다 조금 가볍고 생긴것도 투박하지만 가격은 험한 것이 애기백통의 1/10 보통 1/5 남짓 결과물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지난 여름의 추억(?)을 담은 새로운 낙관과 함께.. ^^ 더보기 들어는 보았나 오리털버선 들어는 보았나 오리털 버선 신어는 보았나 오리털 버선 오늘 택배받은 오리털 버선 퍼플로 주문을 했는데 레드만 있다고 한다. 그냥 보내라 했다. 가격 5800원 + 택배비 2500원 발바닥은 미끄럼방지 처리 되어 있고 아무튼 오리털이라고 한다. 그래도 트레이닝복 바지에 빨간색 오리털버선.. 전혀 어울리지가 않는다. ㅡ.ㅡ 더보기 핸드드립 곧잘 커피를 내려 마실 줄 안다. 로스팅도 해서 먹는다. ^^ 100% 수작업 가내 공업으로 로스팅한 원두를 갈아서 주둥아리 뽀족한 드립주전자로 드립을 해서.. 마시지만 아직도 뭔 맛인지 잘 모른다. ㅎㅎㅎ 더보기 이제 날 추워지고 흰둥이나 찍어야 하나.. 어제까지만 가능했을 듯 싶은데 바깥 출사라는 것이.. 바람 불고 날 추우면 그저 흰둥이나 찍어야겠지. A70-210 올림픽공원 이 녀석들도 새가 맞다. 저렇게 날아 가니까 아주 폼이 나더라. 대신 찬바람 맞으면서 저 녀석들 날기 기다리는 것은 못할 짓이다. ㅎㅎ 날카롭다 저 눈매. 어서 쥐나 잡아라 저기 파란 기와집에 왕쥐가 산다고 하더라. ㅎㅎ 눈 내리면 양떼목장 같을까? 더보기 신구대 식물원 뭐 좀 남아 있는가 해서 가 보았더니.. 이미 겨울 준비중이다. 정말 오래간만에 raw 로 찍고 포샵으로 손맛을 추가한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과정이지만 나름 눈에 보기 좋을 수도 있으니 만드는 사진에 잠시 흡족해 한다. 이 철딱서니 없는 녀석은 가을을 봄인줄 아는 모양이다. 이 녀석아 네 철이 아니다. 그만 접어라... ㅎㅎ 바디세팅으로 채도 올리고 이것 저것 최고로 해서 찍은 결과물과 raw 로 찍어 작업 들어간 사진의 결과물은 차이가 있다. 아쉽게도 나중에 것이 더 강하다.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