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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

아인스월드인가를 찾아 갔다가
가는 김에 들렀다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

3월 어느 날 같은 느낌의 겨울날이
봄 출사마냥 신이 난다.

청계천모습
진짜 청계천에 만들어 놓은 세트보다는 더 현실감이 있다.


어려서 살았던 동네 느낌이 나는 정겨운 골목
딱지치기 구슬치기 하던 곳이 바로 저런 곳이었다.



전차를 타 보았다고 하면 어느 정도 연식이 된 사람일 것이다.
저거 타고 종묘로 소풍을 갔었지.
나도 많이 늙었네. ㅎㅎ

"바람의 검심" 코스프레
'학생들.. 여기 올려 놓은거야'
물론 사전에 촬영하겠노라 이야기 하고 찍은 컷이다.


사진 정리하는 것도 사실 일이다.
힘들다. 내일 해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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