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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윈도우 7 os 전용으로 사용할 중고 사타 하드를 하나 구입해서 윈도우 7을 다시 설치해 본다. 인증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것 저것 좋다는 비방(?)은 다 사용해 보아도 kms 인증조차 되지 않았다. 한번의 인증이 실패되고 부팅이 안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다시 설치하는 끔찍한 삽질의 연속. 포기를 해야겠다 생각하던 중에 인터넷 검색 중 우연히 얻은 키가 하나 있어 인증을 시도해 보니 이런..덜컥 한방에 성공을 한다. ㅎㅎ 키 막히기 전에 다른 하드에도 설치를 해 놓고 백업을 해 놓는다. 그래서 지금은 xp 와 윈도우 7을 같이 사용 중. 윈도우 7 이 좋은 점 : 다른 것은 크게 모르겠고 부팅 시간이 조금 빨라진 듯한 느낌 윈도우 7 이 불편한 점 : 시작메뉴가 익숙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빠른 실행이 없어졌고 요소.. 더보기
윈도우 7 을 설치해 본다 윈도우 7 소문을 듣자하니 제법 쓸만하다 해서 설치를 해 본다. 백업용 40기가 하드에 세팅을 해 보는데 설치 시간은 약 30분 정도 설치 화면도 제법 보기 좋다. 수작업으로 적어 넣는 과정은 없고 파티션 잡아 주면 알아서 다 설치를 해 준다. 비스타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 xp 에서도 바탕화면을 '윈도우 클래식'으로만 사용한 사람에게 새로운 바탕화면은 적응이 필요한 듯 싶은데 그 화려함이라고 해야할 까 보기에는 좋지만 혼란스럽기만 하다. 시작메뉴는 아무리 바꾸어 보아도 이전 작은 아이콘을 사용하는 클래식한 메뉴로는 세팅이 안 되는 듯. 인증의 불편함도 있고 해서 xp 를 당분간 더 유지하게 될 것 같다. 어제 아침부터 이 작업의 연장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다가 보드 날려 먹은 셈이다. 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