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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초를 다녀왔다

일년에 두어번 속초를 갔다 온다.
연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어찌한 인연으로 나는 가끔 속초를 다녀온다.

대체로 중간 지점에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주문진을 경유 속초를 둘러 보고 오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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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지에서 셀프 ^^ 흔들렸다. 많이..

초가집과 벚꽃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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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한화콘도 대조영 촬영 세트장이다.
입장료 6천원. 속초 시민 3천원.
민속촌 비슷하게 제법 단단하게 건물들을 세워 놓았네.

남사당 놀이를 하는 아이들 중에서 이 녀석(? 확인 불가)이 눈에 들어왔다.
혼자만 얼굴이 발갛게 홍조를 띄고 장단을 맞추고 있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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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는 길에 심심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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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바닷가 방파제에 앉아 있고 싶은 오래된 소망을 아직 간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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