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나도 나름 교회를 다닌다고 다니지만..
진짜 답답하다.
그 쪽에서의 기독교라는 개념은
종교 전쟁이라면 주적이 되는 바로 그 것인데
세상에 봉사할 곳이 그렇게 없어서
가지 말라는 그 곳을 애써 찾았는가 해서 말이다.
소도 누울 자리를 봐 가면서 다리를 뻗는다고 했던가
개인의 종교를 누가 뭐라 하겠냐만
아무리 목적이 선했다 해도
사회 질서와 엮이고
온 국민의 마음과 엮인다면
분명히 책임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사히 돌아오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왔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또 보낼 것이다.
무사히 돌아오지 못한다면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교를 했다 할 것이고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가 떠 안게 될 것이다.
어느 쪽이 되었든
교회는 살아 남을 것이고 목회자는 설교 할 것이며 창조주에 대한 찬양은 계속되겠지.
한편
기도로 응답을 받고 떠난 것이었다면
돌아오는 것 역시 신이 알아서 결정하실 일이겠다.
하지만
창조주가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이었을까?
아니면
목회자가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일까?
무사히 돌아와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나도 나름 교회를 다닌다고 다니지만..
진짜 답답하다.
그 쪽에서의 기독교라는 개념은
종교 전쟁이라면 주적이 되는 바로 그 것인데
세상에 봉사할 곳이 그렇게 없어서
가지 말라는 그 곳을 애써 찾았는가 해서 말이다.
소도 누울 자리를 봐 가면서 다리를 뻗는다고 했던가
개인의 종교를 누가 뭐라 하겠냐만
아무리 목적이 선했다 해도
사회 질서와 엮이고
온 국민의 마음과 엮인다면
분명히 책임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사히 돌아오면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왔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또 보낼 것이다.
무사히 돌아오지 못한다면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교를 했다 할 것이고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정부가 떠 안게 될 것이다.
어느 쪽이 되었든
교회는 살아 남을 것이고 목회자는 설교 할 것이며 창조주에 대한 찬양은 계속되겠지.
한편
기도로 응답을 받고 떠난 것이었다면
돌아오는 것 역시 신이 알아서 결정하실 일이겠다.
하지만
창조주가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이었을까?
아니면
목회자가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일까?
무사히 돌아와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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