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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떼목장을 가다

양 사료값으로 3천원을 내고 입장한 양떼목장.
가는 날이 역시 장날인가
바람이 세게 불어 카메라 들고 있기에 손이 너무 시려웠다.
그래도 사람들이 넘쳐난다.

양떼목장 "양들의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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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조연 "개껌 씹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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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나름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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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잠시도 "사람이  곁에 있는  시간이 없지 않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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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날이 추워 가까이 안 가 본  저 산위의 목조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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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묵말이 음식점 풀내음에 있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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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쓸쓸한 "대관령 옛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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