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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른 아침 넷북을 질렀네

드디어  넷북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결제 확인 버튼을 눌렀네.
점점 노이로제 증상을 보이는 것 같아 심신의 건강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결단이었지.

선택한 모델은 ACER Aspire one 751h 리퍼비시
가격은 396,730원
오케이캐시백 조금 더하니까 374,000원이 되었다.

사양은
인텔 / 아톰 / Z520 (1.33GHz) / LED 백라이트 / 11.6인치 / 1366x768 / 160GB / 1GB / 옵션(선택사항) / XP Home / 인텔 / GMA 500 / 시스템 메모리 공유 / 1.36Kg / 3cell / 100Mbps 유선랜 / 802.11g 무선랜 / D-SUB / 웹캠 / 블루투스X / 멀티 리더기 / 색상: 레드, 블랙, 블루, 화이트

빨간색이 마음에 들었고
파란색이 마음에 걸렸다.
3개월만 무상 a/s 된다는 것도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한글 자판 각인해서 보내 준다는 것과
메모리를 2기가로 무상 업해서 준다는 것이 구입 결정을 하게 해 주었다.

테크노마트를 오가는 길에 2번이나 들러서 모양을 보고 다른 넷북과 비교도 해 보았다.
스펙은 아무튼 삼성이나 엘지나 msi 나 한성이나 그것이 그것이었고
클럭이 아톰 n270,280 보다 낮다는 것은 감안을 했지만
판매상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과연? ^^

디자인은 확실히 엘지나 삼성 쪽이 나은 듯 보였다.
그렇다고 다른 회사 제품들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닌데
마지막까지 msi u100을 두고 갈등을 했던 것은
비슷한 가격과 해상도 차이.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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