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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연시와 시민퍼레이드

다시 가 본다.
오늘은 나홀로 출사는 아니라서 심심하지는 않네.

그 옛날
서울에서 수원까지 걸어서 혹은 말을 타고
저 많은 인원들의 행렬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정말 대단했겠다.






공개된 행사라서
사람들을 찍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공개하는 것은 조심스럽다.

널뛰는 언니들
민속촌에서 잠시 본 듯한 기억이..


포스가 넘치는 기마여경 ^^


종군기자처럼 거리 한복판을 온통 누비고 다녔던
남자 하나, 여자 둘 구성의 무뢰한 사진사들.
너만 찍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