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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보고, 먹고, 다시 보고..

영락없이 봄이 왔다.
작년과 다를 것이 없고 내년과 다를 것이 없겠다.



먹기도 한다.
간만에 배가 호강을 했다.
두툼한 광어의 살점을 입안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란.. ^^


신구대 식물원
4월 9일 부터 입장료를 받는단다.
그것도 5천원을..
그래
해마다 같이 피는 꽃을
새삼스럽게
해마다 같이 찍을 필요가 있을까?

그냥 일상만 기록하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돈 내고 들어와 구경을 하라고
온통 담을 쳐 버렸고
이제 자연을 느끼던 이곳은 입장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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