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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이리나 가 볼까...

늘 고민하는 것이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일본말을 모르는데 저 단어는 어찌 알고 있는지..

이 집은 국물없는 우동을 판다고 했다.


지난 주에 먹었던 겐로쿠우동집 냉우동 비슷한데

맛은 튀김이 더해져 느끼하다.


사람은 많지만

나는 다음을 기약하지는 못 하겠다.







헤이리 6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커피공장

이 곳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좌식 테이블도 있었고



커피샵이 3층, 엘리베이터도 있다. ㅎ







3층은 아이들 동반 출입을 삼가해 달라는 quiet room

전망 좋고, 조용하고, 시원하고..

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메인 커피 + 에스프레소 잔으로 한 잔 더

그리고 리필까지.

비오는 날이나 눈 내리는 날에는 그만일 것 같은 풍경.





여기는 주위 사람들에게 한번 가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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