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목걸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 목걸이 이 멋진 녀석을 묶어 놓는다.두 마리가 있고 한 녀석은 아빠, 다른 하나는 딸이라고 했다.풀어 놓으면 위험한 동물임에는 틀림 없지만하루 종일 저리 있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안스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묶여 사는 개는 아무리 좋은 종이라고 해도 저 근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만 못할 듯 싶다. 저 녀석들은 주인을 따라 돌아다니는 '견생'을 살고 있다.주인을 보자면 아마도 평생을 저렇게 살아야 할 듯 싶은데.. 종일 잔다. 집에 '흰둥이'는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 개인지를 알고 있을까? 사람 목에도 보이지 않는 목걸이가 있음을 가끔 느낀다. 내 목걸이는 어느 정도(?)의 것일런지..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