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떤 사기 노트북을 팔려고 장터에 내 놓았더니 늦은 밤 문자가 왔다. 구매하고 싶은데 송장번호를 받으면 입금을 해 주겠노라고.. 평소 택배 거래 방법이 내가 판매자일 때 송장 번호 받은 다음 입금해 달라고 구매자에게 스스로 요구해오던터라 그러마고 했다. 다음날 물건을 보내고 송장번호를 알려 주고 택배사 영업소 전화번호까지 알려 주었다. 오후에 입금을 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을 하면서. 자고 일어 나도 입금이 되어 있지 않아 아침에 다시 문자를 보냈다 회사라고 점심에 입금을 하겠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역시 그런가했다. 점심 전에 잊지 말고 입금을 하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 이후로..전화를 해도 안 받고 문자를 보내도 무시하고 심지어는 전화기를 꺼 놓기까지.. 택배사로 전화를 해 보니 이미 물건은 수령을 했고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