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비킴, 사랑할 수 있을 때 (삭제) 디오에서 노래 한 곡이 흘러 나온다. .. 목소리가.. 느낌이..아주 새롭다. 아 이것을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다시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온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노래 같고 귀에 전혀 거슬리지 않는 음색이다. 얼마전 듣던 그 곡이다. 누굴까? 노래 제목은? 바비킴이라는 가수가 부른 '사랑할 수 있을때' 라는 곡이었다. 노래 참 괜찮네. 가사를 떠나서 느낌이 마음에 든다. 하동균의 'one fine day'를 듣던 그런 느낌으로 와 닿는다. 젊어서는 음악을 많이 들었지. 인터넷 없던 시절이고 음악 다방이 있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음악이라는 것을 잊고 지낸 시간이 있었다. 90년 이후가 될 것 같다. 요즘까지.. 한마디로 듣는 음악의 장르가 단절이 되었던 것이지. 그러다 새롭게 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