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클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클럽 속칭 귀두컷으로 이름나 있는 블루클럽 얼마전 동네에 한 곳이 오픈을 했다. 오늘로 세 번째 두 번째까지는 괜찮았다. 첫 번째에는 공짜로 마사지까지 받았으니까. 오늘 웬 아줌마가 있었다. 껌을 씹으면서 가위를 들고 있는.. 그래도 사람 머리인데 존중(?)을 받고 싶어서 이철헤어커커까지는 찾았었는데 아..오늘은 싼 값을 제대로 지불하고 왔다. 바리깡으로 머리를 칠 때 머리를 툭툭 치지 않나 껌을 씹으면서 말을 하지 않나 혹시 살을 자르면 어쩔까 하는 놀라운 속도의 가위질하며.. 셀프로 머리감고 바로 옷을 입어야 하는 마무리까지. 그래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이철까지는 올라가보자 아니면 다음 번에 갔을 때에는 저 아줌마 그만 두었기를 기다려 보자. 오가는 동네 미용실이라 편하기는 하다만 오늘은 영 아니었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