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특집 세시봉 콘서트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E324.110131.설특집 세시봉 콘서트 1부 검색해 보면 이런 제목을 갖고 있는 토렌트 파일이 있지. 어제 아주 가슴 시리게 감상을 했어. 집에 아이들은 이런 분위기라든가 이런 노래라든가 알지 못하겠지만 아마 30대 후반부터는 알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 저 분들 노래 시작할 때 나는 초등학생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내 기억은 명동 '쉘부르'라는 곳에는 남아 있네.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가 본 곳이었는데 전영이 "어디쯤 가고 있을까" 를 통기타를 치면서 부르고 있었을 때지. 저기 네 분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아닌 목소리는 조영남씨 그리고 김세환씨 윤형주씨의 목소리는 너무 미성이라 그런지 조금 거부감이 생기고 송창식씨의 목소리는 내게 너무 강해. 마지막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