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숭례문을 가 본다 추운 날씨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방송관계자들도 있었고 어디서 나온 사람들인지 알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뭐가 그리 급한지 저렇게 막아 놓고 벌써 복구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복구가 급한 것이 아닐텐데.. 옆 건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자가 애처롭다 옆 건물 옥상에 올라가니 제대로 보인다 씁쓸하네 현장 동영상 두 장면 날이 너무 추워 오래 있을 수가 없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고 (흔한 일이 아니니까 기념은 되겠지) 정체 모를 단체에서 나와 자리잡고 애국가를 부르자고 하는 분위기.. 이미 타 버렸으니 침착하자 멀쩡할 때 저렇게 둘러 막고 보존을 했어야지.. 웅성거리는 사람들 속에서 온갖 말들이 무성했다. 너무 춥고 배까지 고파 남대문 칼국수 골목을 찾았다. 여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