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렉 3 선뜻 개봉관을 찾았다. 슈렉보다는 장화 신은 고양이가 더 보고 싶어서 말이다. ^^ 2편 3편 이어질수록 재미는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하다. 어느 평론가가 평을 했던가 디즈니를 닮아 버렸다고.. 캐리비안의 해적은 4편이 있었으면 하지만 슈렉은 이것으로 만족해도 좋을 것 같다. 슈렉 모습에서 Arnold Schwarzenegger 가 생각났다. 개봉관에서 영화를 보고 어둠의 경로에서 영화를 내려 받아 다시 한번 보았다. 개인적으로 슈렉은 고양이가 나오는 2편이 제일 수작이었던 것 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