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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도대체 은행이라는 곳이 날 바뀌면 바로 입금해 줄 돈이 있어 잠도 안자고 온라인 은행 업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나은행.. 00:30분 부터 가능하다고 하더니만 아직도 거래 안되는 상황으로 있네. 지금 시간이 01시 23분 야간당직실에 전화를 하니 어제 월말이라서 전산 작업에 문제가 있다나. 그럼 다른 은행은 왜 되냐고.. 와..은행마다 왜 이리 불편하게 되어 있는건지 알수가 없다. 수수료 그렇게 챙기면서 참..야심한 밤에 잠 못 자고 이게 무슨 짓인지.. 더보기
설 연휴 끝나고 벌어진 상황 2 열받은 마음으로 은행을 찾아간다. 이 동네에는 하나은행이 없다. 시내로 나가야 딱 하나 있을 뿐이지. ㅎㅎ 객장에 3인용 의자 하나 달랑있고 (시청이 있는 명색이 市 에 있는 지점인데) 1시 30분인가 가 보니 창구 직원 2명에 1명은 2시까지 점심시간이란다. 1명이 연휴 끝난 은행 창구 업무를 보고 있는 것이지. 수수료는 서울이나 이런 열악한 곳이나 전국이 동일하다. 넓은 은행에서 대기시간 5분하고 서서 기다리는 은행에서 대기시간 40여분하고 수수료가 동일하다는 것에 꼭지가 돌았다. 정각 2시 그제서야 들어오는 직원들 화장실로 가서 양치를 하는 모양이다. 화가 나서 한소리를 했다. 이것 저것 다 마치고 (양치포함) 2시부터 자리에서 근무하는 것이 원칙 아닌가 차장인지 하는 사람에게 따져 물었다. 뭐.... 더보기